호신술 이상과 현실 2 (여성호신술)

 

호신술 이상과 현실 2 (여성호신술)

안녕하세요, 셀프디펜스1 호신술 아카데미(카페 바로가기)입니다.

예전에 ‘호신술 이상과 현실의 괴리 영상을 보고..’란 제목(원문보기)으로 흔히 보는 호신술 교육 상황과 현실에서의 상황은 다르다는 내용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제가 강의할 때 ‘여성 호신술 이상과 현실’이란 제목으로 소개하는 자료를 하나 소개하려 합니다.

원제는 ‘Defense Against Front Choke’ 즉 앞에서 목조르기에 대한 방어란 뜻인데, 흔히 잘못 교육되고 있는 부분(이상) 그리고 실제 상황은 어떤지(현실) 그리고 나름의 대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여성 호신술 관련 강좌 올라온 걸 몇개 봤는데, 여전히 상대가 손이나 어깨 등 나의 어딘가를 잡으면 나는 기술을 걸고, 상대는 내가 기술을 걸 동안 가만히 서있더군요.

상대가 머리를 잡은 경우에 사용하는 여성호신술 관련 내용도, 상대가 그냥 시범 여성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는건지 잡았다고 말할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잡았다면 그렇게 쉽게 놓치지 않을텐데, 여성 시범자가 손을 갖다데니 스스로 풀리는 남성의 손.

남성이 여성의 손이나 머리등을 잡을 때는 잡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닌, 잡아서 내 쪽으로 당기거나 아님 밀거나 또는 어딘가로 끌고가거나, 힘을 이용하여 강하게 쥐어숴 꼼짝 못하게 하거나 하는 등 다른 목적이 있습니다.

손을 잡거나 머리를 잡는 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는 일련의 동작 중 하나의 상태인 거죠. 많은 여성 호신술의 경우 이 상태, 즉 연결된 동작 중 하나의 정지된 상태만 보고 기술을 걸려다 보니 위의 영상에서 보시는 것 처럼 기술을 걸고 말고 할 사이도 없이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맨 처음 기술 자체 이해를 위해 상대방이 멈춘상태에서 몇 번 연습이 되었다면, 상대가 일련의 행동 즉 손목을 잡고 당기는 등을 전체적으로 진행하려 하고 이 상태에서 기술을 거는 걸 연습해야 합니다.

많은 여성호신술 시범에서 시범을 보이는 여성보다 오히려 남성의 역할을 중요시 합니다. 여성이 손만 휙 돌려도 남성이 멋지게 공중제비를 돌며 넘어지는 걸 강조하니까요.

보통 ① ‘상대가 내 손목을 잡았다.’ ② ‘1번에 대한(상대가 내 손목을 잡은 것에 대한) 대응으로 기술을 건다.’로 연습하거나 시범을 보이는 데 현실은 ③ ‘2번 (내가 1번에 대한 대응으로 기술을 걸려 함)에 대한 반응으로 상대가 다시 무언갈 한다.’ 이런식으로 내가 상대의 공격(손목 잡음)에 대해 대응 했듯, 상대도 기술을 걸려하는 나에 대해 다시 반응을 합니다.

상대는 목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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